카레 효능 카레 종류 알아보기

 

카레 효능 카레 종류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모두 카레 좋아하시나요? 저는 이걸 너무 좋아해서 일주일 내내 먹은 적도 있을 정도입니다. 이렇게 이것 저것 함께 찾아보다 보니, 생각보다 칼로리가 낮고, 채소나 고기와 필수적으로 곁들일 수밖에 없어 밸런스가 좋은 음식이라고 생각됩니다. 

 

또한 응용법도 다양해 그냥 단품뿐만이 아니라 볶음밥, 스튜, 파스타, 떡볶이 등 다양한 요리에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카레 효능 카레 종류 등에 대해 알아보며 건강도 함께 챙기시기 바랍니다. 

 

 

 

카레란?

 

현재 한국의 카레는 인도의 커리가 영국을 거쳐 일본을 통해 현지화된 케이스입니다. 한국에서는 노란빛의 대표적 성분인 강황(커큐민)이 포함된 것을 주로 취급하고 있습니다. 인도에서는 커리라는 요리를 특별히 지칭해 먹지 않으며, 향신료가 들어간 요리를 주로 이릅니다. 커리처럼 다양한 스파이스가 들어간 요리는 보통 마살라라고 부릅니다. 

 

이렇게 한국으로 전파된 일본식 카레는 오뚜기에서 인스턴트 가루로 생산하며 점차 대중화되었습니다. 한국의 카레가 대체로 노란 빛을 내게 된 것도 오뚜기에서 그렇게 만들어 대중화시킨 것입니다.  

 

 

카레 효능

 

• 심혈관 질환 예방

함유되어 있는 성분들이 심장으로 가는 혈류를 촉진하면서도 혈관 기능을 좋게 하여 심혈관계 질환의 위협을 줄일 수 있습니다. 

• 항염 효과

강황(커큐민)은 강력한 염증 제거제로 이름이 나있습니다. 또한 루테인, 지아잔틴 등도 포함되어 있어 염증을 없애고 활성산소를 억제하는 역할을 합니다.  

• 당뇨 개선

강황(커큐민)은 혈당 수치를 낮춰줍니다. 

• 항암 작용

강황(커큐민)을 포함한, 다양한 향신료들은 암세포를 억제하는 역할을 합니다. 

 

 

 

카레 종류

 

• 고형 카레

일본에서 주로 찾아볼 수 있는 레토르트 형태입니다. 이러한 형태의 고체형은 전분 성분이 적고 유지류가 들어가 있어, 바로 끓는 물에 넣어서 개어도 덩어리 지지 않게 풀어집니다. '카레 여왕' 같은 브랜드의 과립 형태 또한 고체형태의 일종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한국에서도 이런 형태는 예전에 판매하였으나, 양 조절이 어렵고 유지류가 들어가는 특성상 느끼해 점차 인기를 잃고 없어졌다가 최근엔 조금씩 나오는 것 같습니다.  

• 가루 카레 

양 조절이 쉬운 가루 제형의 형태로, 물에 개어 넣지 않으면 잘 풀어지지 않고 덩어리질 수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 드라이 카레

수분이 거의 없이 되직한 형태의 카레입니다. 키마 카레가 대표적이며, 유니 짜장처럼 고기와 채소를 다져서 조리한 되직한 형태를 비비지 않고 그대로 떠서 먹습니다. 

• 스프 카레

홋카이도, 삿포로 쪽 일본의 추운 지방의 대표적인 요리이며, 국물이 많아 묽고, 고기와 채소를 크게 썰어 내어 굽는 등의 조리를 거쳐 토핑을 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밥 위에 바로 얹는 것이 아닌, 밥과 따로 먹는 국의 형태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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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나 종류가 굉장히 다양한데, 이중에 어떤 것을 제일 선호하시나요? 저는 스프 카레는 먹어본 적이 없어서 어떤 맛인지 알 수가 없다는 점이 무척 아쉽습니다. 언젠가 코로나와 함께 양국의 관계가 호전된다면, 언젠가 먹으러 갈 일이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가루와 고체 형태 중에서는 저는 가루형을 선호합니다. 빵에 찍어먹을 때는 코코넛 밀크를 넣어 살짝 크리미 하게 만들거나, 우동을 할 때에는 닭고기와 함께 다시 육수를 넣어 살짝 묽게 하기도 하고, 보통 밥과 함께 곁들일 때는 코리앤더나 카이엔 페퍼, 파프리카 가루 등을 곁들여서 향을 첨가해줍니다. 그러면 집에서 먹더라도 살짝 전문점 느낌이 날 듯(말듯;)하게 나름 그럴싸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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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레 효능 카레 종류 관련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글 재밌게 보셨나요?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과 댓글로 알려주세요 :) 구독에는 맞구독으로, 댓글로 소통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